속초시가 지역 여행 사업체와 연계해
2박 3일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속초 오실’ 을 진행합니다.
체류형 생활관광은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뜻하며
속초시는 지난해 국비 1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속초 오실’은 설악산 자락의 상도문 돌담마을과
실향민과 해녀들이 공존하는 아바이마을을 연계해
전용 객실 민박과 설악산 트레킹,
모범운전자회가 제공하는 전용 택시,
해녀 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