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북강릉 나들목에서 사천해변까지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토지보상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석교 온천관광지에서
사천진항 마리나 단지까지
총 길이 2.24km의 본선 도로와
440미터의 소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북강릉 나들목에서 사천진항까지 도로 개설 사업은
외지 관광객 유입과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