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강원도정 목표 '인구 200만, GRDP 100조, 수도권 강원시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장인식 경무관이 취임했습니다. 장인식 청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1997년 경위 특채로 해양 경찰에 입문해 군산해경서장, 해경청 형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김성기 동해해경청장은…

동해시청 사격팀의 김란아 선수가 ISSF 창원 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란아 선수는 지난 2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치러진 ISSF 월드컵 대회에서 25m 속사 권총 혼성 은메달과 25m 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시설이 오늘(22)부터 밤에도 일부 운영됩니다. 동해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에는 체험 시설을 제외한 스카…

동해시의회가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최명관 의원의 대표 발의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강원도의 망상지구 개발 사업 재검토를 포함해 경제자유구역 면적 축소에 따른 재정 지원, 강원도와 동해시, 경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 동해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청 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어제(20) 동해항 부두 정박 선박에서 발생한 협력 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쌍용C&E …

[앵커] 동해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카페리호는 그동안 화물과 일부 출국만 가능했었는데요 2년 반 만에 여객 입국이 재개되며 한국과 러시아를 잇는 상호 여객이 정상화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

동해항에 정박된 선박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시멘트 부원료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동해항에 정박된 시멘트 운반선 저장 창고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쏟아진 시멘트 부원료에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

동해항의 올 상반기 수출액이 4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해시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해항을 통한 수출액은 4억 2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6%의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진흥…

서해와 남해에 고수온 현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동해는 국지적으로 냉수대가 반복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 연안에서 냉수대 소멸과 발생이 반복돼 수온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