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의 소비 증가세가 계속되고,
고용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실물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 결제액을 수치화한
올해 5월 영동지역의 신용카드 소비지수는 120.7로
1년 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근로자의 수를 의미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4만 2천백 명으로
1년 전보다 4.8%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소득 여건 개선 등의 영향으로
소비와 생산이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