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선 집어등으로 여름 밤바다 환하게 수놓는다

속초시가 내일(7)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즉 CPR 교육을 진행합니다. 속초시는 속초소방서에 의뢰해 심폐소생술 영상 시청과 심폐소생술 시범 교육,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속초시는 심폐소생술…

속초와 고성, 산간지역의 내일(4)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대관령은 영하 5도, 태백 영하 2도, 고성 2도, 속초 3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6~10도 가량…

속초시 영금정의 거문고 쉼터가 정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방됐습니다. 속초시는 기존 쉼터 시설이 심하게 노후되고 파손돼 지난 8월부터 출입을 통제한 상태로 8천 만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동해안 낭만가도 조성사업으로 조…

속초시가 2020년부터 운영하는 '시민안전보험'에 5개 보장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추가된 항목은 헌혈 후유증, 자전거 사고로 인한 후유 장애와 사망, 개 물림 사고, 실버존 사고 치료비이고, 기존부터 보장해온 자연재해와 폭발, 화재, 붕괴…

속초시 조양동의 한 신축 아파트 인근 개인 주택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속초시 조양동에 사는 이 모 씨는 어제(31) 오전 집 마당에 깊이 3m, 지름 7~8m 가량의 구멍이 뚫린 것을 발견해 속초시에 신고했습니다. …

지난주 속초시 조양동에 사는 2천여 명의 주민들이 속초시에 악취를 해결해달라며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속초시가 조사한 결과 대포농공단지의 수산물가공업체가 원인으로 지목돼 여러 가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지난주 속…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속초 회 포장 논란   그 날의 CCTV를 입수했습니다

지난해 9월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에서 20대 시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형사합의부는 오늘(27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년, 위치추적 장치…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의 경우 영조 31년인 1755년 10명의 화승이 제작해 2020년 미국에서 환수된 작품으로 섬세한 인물 묘사가 돋보이고 정확…

속초시가 정부의 크루즈관광 정상화 조치에 따른 관련 산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정부가 2020년 2월 이후 금지했던 크루즈선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입국과 하선 관광을 이번주부터 재개함에 따라, 속초시는 기반시설 정비와 크루즈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