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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2-07-14 0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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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기소개부터

극중 반전의 계기가 되는 고래까지

중독성이 없는 부분이 없다고 여길만큼 

올해 최고의 캐릭터, 자폐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변호사… 

그렇게 약자가 약자를 지켜주는 카타르시스로 

동시간대 자극적인 스토리로 경쟁하는 지상파 드라마를 

뛰어넘은 케이블 드라마

아직 못보셨다고요?

저도 못볼 뻔 했지만 오발 메타버스 스튜디오 덕에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툴에 상시 노출되던 드라마 광고 스샷]

 

지지난 주말에 볼만한 채널을 돌리는 방황의 시간에 

박은빈 대배우를 보고 딱 그 배너 광고 하면서 

1분을 보던 것이 수목(요일)의 힐링이 되었네요.

나의 해방일지가 끝나고 이제 최애 드라마 2, 3년 후를 

기약해야겠지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오발 사진방을 통해 드라마 소개를 하는 이유는 

5회에 (매회 등장하는)고래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비싼(CG 비용으로) 고래가 등장하지 않은 것(작가의 선택)에 

이 드라마는 제가 예상한 것보다 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줄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텔링의 결이 달라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각기 다른 사건 케이스가

한 회를 채우는 에피소드로 아무 회차나 재방으로 보셔도 괜찮고요.

몇몇 분은 기쁜 마음으로 혹은 바쁜데 정주행할 게

생겼다고 툴툴거리며 1회를 찾게 되실 겁니다.

(13일 5회에서) 변호사 윤리강령 위로 해바라기가 덮고 

그 위에 억울한 시민의 편지가 덮어진 것은 

변호사로서 승률이 아닌 양심의 편을 들겠다는 다짐이자,

본인은 한번 본 걸 잊지 않으니

이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 보라고

선언하는 엔딩입니다. (묵묵한 감동이...)

목요일 21시 10분에는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의 

착한 영리함이 더 기대되는데요. 

선한 영향력을 좋아하는오발러라면 

내일 리디 뉴스 챙겨보시고 ENA채널이나 

넷플릭스에서 입덕하시길 바라봅니다~^^ 

 

*신청곡은 선우정아의 ‘상상’ 

출근길에 듣기 좋은 곡이며 

‘수고했어 오늘도’와 궁합이 똭!

*사진방답게 지난 주말 경포호 연꽃습지에서

#우영우 #넷플릭스1위기념 #고래 #박은빈 #우영우결말 #예측 #두번째기회 #장관아닌엄마로 #남아일언중천금 #웨딩드레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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