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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13
동해안 납북 귀환어부 피해자들이
오늘 춘천지방법원 앞에 모여
재심 신청과 관련한 법원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971년 납북됐다 귀환해 간첩으로 몰려
온갖 고문을 당했던 승해호 납북 귀환어부 김춘삼 씨 등 30여 명은
오늘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 1월 춘천지방법원에 재심 신청을 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법원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재심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검찰이 먼저 납북 귀환어부 피해자들의 재심 신청에 대해
무죄를 인용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춘천지방법원 앞에 모여
재심 신청과 관련한 법원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971년 납북됐다 귀환해 간첩으로 몰려
온갖 고문을 당했던 승해호 납북 귀환어부 김춘삼 씨 등 30여 명은
오늘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 1월 춘천지방법원에 재심 신청을 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법원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재심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검찰이 먼저 납북 귀환어부 피해자들의 재심 신청에 대해
무죄를 인용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