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8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엿새째 5백 명 안팎을 보이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 3백 명대로 주춤했지만,
오늘은 889명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원주 197명,
춘천 244명, 강릉 122명, 동해 46명,
삼척 41명, 속초 33명, 고성 19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53만여 명입니다.
지난주 평균 확진자 수는 495.5명으로,
한 주 전 286.4명보다
2백 명 가량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