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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10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강원도의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부총리를 만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와
이모빌리티 산업 중심 도시 육성,
수소 에너지 거점 도시 도성,
제2 경춘국도 조기 착공, 폐광지역 관광개발 등
주요 사업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올해 안에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대표 공약이었던 것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년도 국비
8조 7천억 원 확보와,
내년 6월 시작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한
각종 규제개혁과 특례 제정 등
'고도의 자치권'을 갖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강원도의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부총리를 만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와
이모빌리티 산업 중심 도시 육성,
수소 에너지 거점 도시 도성,
제2 경춘국도 조기 착공, 폐광지역 관광개발 등
주요 사업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올해 안에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대표 공약이었던 것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년도 국비
8조 7천억 원 확보와,
내년 6월 시작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한
각종 규제개혁과 특례 제정 등
'고도의 자치권'을 갖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