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부터 두 달간
제2차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지난 5월과 6월에
도내 가금류 사육 농가 202농가에 대한
1차 방역 점검을 마친 데 이어
내일(11)부터 9월 2일까지 두 달간
1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형 농가 25곳을 비롯해
모두 161농가를 대상으로
2차 방역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단 방역과 소독시설의 적정성,
소독제 관리 실태와 관리 의무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