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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10
영동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속초와 양양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동지역 시.군이 공개한 인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릉시는 6월 말 현재 21만 2,414명으로
5월에 비해 112명 줄었고,
올해 1월 21만 2,965명으로
21만 3천 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6월 현재 89,574명으로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고,
삼척시는 64,165명, 고성군은 27,331명으로
각각 두 달 연속 줄었습니다.
반면, 속초시는 82,848명으로 3개월 연속 늘었고,
양양군은 27,899명으로 지난달에 비해 16명 늘었습니다.
속초와 양양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동지역 시.군이 공개한 인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릉시는 6월 말 현재 21만 2,414명으로
5월에 비해 112명 줄었고,
올해 1월 21만 2,965명으로
21만 3천 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6월 현재 89,574명으로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고,
삼척시는 64,165명, 고성군은 27,331명으로
각각 두 달 연속 줄었습니다.
반면, 속초시는 82,848명으로 3개월 연속 늘었고,
양양군은 27,899명으로 지난달에 비해 16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