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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08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차례로 개장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자
해경이 오늘(8)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60일간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다음 주까지
영동지역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파출소와 경비함정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각 시.군과 함께 전광판에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해양 안전사고 90건 가운데 절반 가까운 43건이
7월부터 9월까지 집중됐고,
이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자
해경이 오늘(8)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60일간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다음 주까지
영동지역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파출소와 경비함정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각 시.군과 함께 전광판에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해양 안전사고 90건 가운데 절반 가까운 43건이
7월부터 9월까지 집중됐고,
이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