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양양구간 주민설명회가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2층에서 열립니다.
지난 2020년 4월 문재인 정부 당시
남북교류 협력사업으로 지정돼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동해북부선은,
올해 1월 5일 고성에서 착공식을 하고
일부 공구 공정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일부 양양 주민들은
현재 송암리에 들어설 것으로 예정된
양양역을 비롯한
동해 북부선 노선을 외곽으로 변경해줄 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