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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사연과 신청곡
22-07-04 1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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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야구단이 해체됬습니다. 땡볕을  맞으며 오전9시부터  6시간 낮술  릴레이를 했어요~오발가족분들과 심경을  틈틈히 나누며 13년된 팀을  잘 떠나보냈습니다.^^
 
 만취되어 가게를 나서는데   한낮 땡볕의 열기가  알콜로 이미 보일러가된 몸을 용광로처럼
만들었어요. 
 
야구단 해체,  다음날의 공연 걱정  등은 머리에서 사라지고  수박화채 생각만 났습니다^^  
 
일요일엔 부천에서 공연이 있었어요 관객주차문제로  
땡볕에 일해야 했어요  또 수박화채가
간절 했습니다만,  공연뒤풀이가 숯불 삼겹살로 결정되어  몸을 또 달구었습니다  ㅜㅜ
 
지금도 몸은 불덩이같은데  아직까지  수박화채를 못먹고 있어요  지금숙취로  누워있어요..몸에남은 알콜연료가 빨리 빠져야하는데..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요 ㅎㅎ 아 수박화채 들이키고 싶어요  ~~
 
신청곡  루시(LUCY)  : 수박깨러가(WATERME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