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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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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6-30
사흘째 강원 전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특히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본
삼척과 동해, 강릉 지역 산지는
빗물이 흙 속에 스며들지 못하고
토사가 깎이는 침식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배수와 사면 안정 여부,
응급 복구 현황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징후가 포착되면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며,
"특히 산불 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 주민들은
긴급 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 밤까지
동해안 중북부 지역엔 5~20mm의 비가 더 오겠고,
내일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특히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본
삼척과 동해, 강릉 지역 산지는
빗물이 흙 속에 스며들지 못하고
토사가 깎이는 침식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배수와 사면 안정 여부,
응급 복구 현황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징후가 포착되면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며,
"특히 산불 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 주민들은
긴급 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 밤까지
동해안 중북부 지역엔 5~20mm의 비가 더 오겠고,
내일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