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종합여객터미널이 신축되면서,
양양군이 경기와 충청, 전라도 등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의
신규 노선 발굴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송암리 터미널이
내일(1)부터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신규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경기도 수원과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의
노선 신설을 운수사 등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양양 터미널에서
운영되는 버스 노선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
인천, 북대구, 부산,
그리고 강릉과 춘천 등 7개 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