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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6-30
고 조유나 양 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한
교육 현장의 대책 마련이 분주한 가운데
사회 안전망 확충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교외체험학습 학생 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시지했지만
사실상 학교에
체험학습 계획서를 심사하거나
진위를 따질 권한이 없고
과도한 사생활 개입으로 일선 교사들이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나 교사의 부실 관리를 탓하며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위기 가정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 안전망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 현장의 대책 마련이 분주한 가운데
사회 안전망 확충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교외체험학습 학생 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시지했지만
사실상 학교에
체험학습 계획서를 심사하거나
진위를 따질 권한이 없고
과도한 사생활 개입으로 일선 교사들이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나 교사의 부실 관리를 탓하며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위기 가정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 안전망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