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내일(1일)부터
중소기업의 경영 조기 정상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환 유예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시적인 자금 상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육성자금 상환이 도래하는 기업으로,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6개월 만기 연장이 가능하고,
창업과 경쟁력 강화 자금, 특수 목적 자금은
최대 6개월 원금 상환 유예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