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물가 인상 등으로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6월중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4.7로
5월 98.3보다 3.6p 하락했고
전국 96.4를 밑돌았습니다.
올들어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4월에 4.1p 올라 99.5로 정점을 찍은 이후
두달 연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11p,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16p 하락했고
반대로 물가수준 전망은 8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