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폐 재해자 단체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무장해 판정을 받은
40명의 진폐 재해자에 대해
제대로 된 진폐 판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산진폐권익연대 강릉지회는
40명의 진폐 재해자가
병원에서 진폐장해 13등급 소견을 여러 번 받고도 근로복지공단에서 무장해로 엉터리 판정을 받아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들을 모두 구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산진폐권익연대는
다음 달 6일 근로복지공단 서울 남부지사 앞에서
공단의 잘못된 진폐 판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