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추진

어제(27일) 도내에서 3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346명이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 43명, 동해 19명, 속초 15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52만 4천961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20.2%이며,…

오늘(28일) 오후 12시 50분쯤 속초 대포항 내 해수펌프장에서 인천에 주소를 둔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 해경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엔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 해변에서 …

폭설로 피해를 본 강릉지역 해안송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강릉시가 뒤늦게 피해 고사목 제거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경포해변 일대 관광센터에서 호수광장 주차장 일원 송림 3ha에 대해 죽은 소나무 가지를 제거할 …

[앵커] 강릉항에서는 올해 초부터 요트 계류보관업 등록 여부를 두고, 관계기관과 마리나 업체 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관계기관들은 요트 계류보관업 등록을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 측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강…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개최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4일 경포 호수 일원에서 합창대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D-1년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과 대회기 …

[앵커] 속초와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뜨겁습니다. 신축아파트들의 시세 상승이 꾸준한데다 외지인들의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속초시의 아파트 매매가…

강릉과 원주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은 여행 수요가 많은 강릉역과 오죽헌, 해변 노선 등 15.8km 구간이 지정됐고, 원주는 도심순환 셔틀형 서비스로, 혁신도시 2개 노선 10km구간입니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부지사급 직급 승격을 포함한 강원도청 제 2청사 설치에 따른 건의문을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의안은 강릉지역에 설치될 제 2도청사가 영동권의 총체적인 현안 사업을 아우를 수 있도록 부지사급 직제와 최소 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