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이나 삼각김밥(아이쿠! 금기어? ㅋㅋㅋ) 같은 편의점 간편식을 계속 먹을건지,
집에서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어 올 것인지 고민하다가,
컵라면은 기본으로 깔고,
집에서 대충 먹을 거 싸오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어 올 것인지 고민하다가,
컵라면은 기본으로 깔고,
집에서 대충 먹을 거 싸오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유부초밥입니다.
정성껏 예쁜 도시락을 만들 수도 있지만,
남들이 보면 과도한 관심과 칭찬을 받을까봐
대충 싸오려고요.
어찌보면 맨날 컵라면,
어찌보면 집에서 싸온 밥,
하이브리드 도시락으로 당분간 먹어볼 생각입니다.
점심 외식값 9천원 금액에 비해서 양과 내용물이 그닥 별로인 경우도 많고,
특히 장마철 더위에 식중독 위험도 있어서,
당분간 점심 식사는 집도시락 + 컵라면으로 버텨보려고요.
요즘 동료들이 농담처럼 얘기하더군요.
" 브랜든님 정말 독하세요.
바늘로 찌르면 피 안나오고 라면국물 나오겠어요.
방부제로 죽어도 썩지도 않겠어요. "
그래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맘은 편안... 하다기보다는
쪼끔 덜 부담스럽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성껏 예쁜 도시락을 만들 수도 있지만,
남들이 보면 과도한 관심과 칭찬을 받을까봐
대충 싸오려고요.
어찌보면 맨날 컵라면,
어찌보면 집에서 싸온 밥,
하이브리드 도시락으로 당분간 먹어볼 생각입니다.
점심 외식값 9천원 금액에 비해서 양과 내용물이 그닥 별로인 경우도 많고,
특히 장마철 더위에 식중독 위험도 있어서,
당분간 점심 식사는 집도시락 + 컵라면으로 버텨보려고요.
요즘 동료들이 농담처럼 얘기하더군요.
" 브랜든님 정말 독하세요.
바늘로 찌르면 피 안나오고 라면국물 나오겠어요.
방부제로 죽어도 썩지도 않겠어요. "
그래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맘은 편안... 하다기보다는
쪼끔 덜 부담스럽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