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장애인 체육 가족들의 어울림 축제인
'제15회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일(22)부터 오는 24일까지
고성군을 중심으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1천 7백여 명의 장애인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여해 농구, 배드민턴, 수영,
좌식배구 등 13개 정식 종목과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어울림 2종목,
8개 체험종목이 개최됩니다.
개회식은 내일(22)오후 4시 30분부터
고성군종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사전 축하공연과 공식행사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