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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6-21
김철수 속초시장이
속초역사는 지하에 짓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병선 당선인 측과의 갈등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속초역사는 지하에 건설하는 게
시간이 더 걸리고, 예산이 더 들더라도
속초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본다고 말했지만
이 당선인 측과의 갈등을 일으킬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경우
2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일부 소상공인들에게만 주는 대신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4년 뒤 지방선거에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속초역사는 지하에 짓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병선 당선인 측과의 갈등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속초역사는 지하에 건설하는 게
시간이 더 걸리고, 예산이 더 들더라도
속초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본다고 말했지만
이 당선인 측과의 갈등을 일으킬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경우
2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일부 소상공인들에게만 주는 대신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4년 뒤 지방선거에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