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밸리 자연휴양림에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됩니다.
소나무 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는 무장애나눔길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목재 데크와 황토 콘크리트 등으로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꾸며집니다.
한편,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국내 첫 '무장애 관광도시'에
강릉시가 선정된 가운데,
강릉 연곡해변과 양양 송이밸리 등
동해안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무장애 여행 코스가 확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