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인구 1명이 줄면
관광객 63명을 유치해야
지역경제규모가 유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인구 감소에 대한
관광 대체 소비규모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인구감소지역이 포함된 광역시·도에서
연간 1인당 지역소비액은 강원도가 859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관광 대체 소비 규모로 보면, 강원도는
감소 인구 1명당 숙박 관광객 32명, 18만 7천 원과
당일 관광객 31명, 8만 5천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