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명 당 매달 455만 원..총 예산 113억 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여론조사 결과를 지인에게 전송한 혐의로 기소된 삼척시장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인 지난 5월 26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가 열린 지 어느 새 6개월이 다 됐습니다. 현행법상 공직선거법 사건의 공소시효는 6개월인데, 도내 선관위에서 적발한 29건의 사건이 최근 기소돼 재판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1심 선고는 내년 5월 이전에 나올 전망입니다. …

올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공직자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41억 원, 김홍규 강릉시장은 62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 김진태 도지사가 특혜 의혹 등으로 장기간 표류중인 동…

올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지사와 교육장, 시장· 군수, 시·도의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선출직 공무원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진태 도지사는 41억 원, 신경호 도교육감은 8억 원을 신고했고 시…

강릉시민행동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구형받은 김진용 강릉시의원에 대해 재판부가 당선 무효형을 선고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엄격하고 공정해야 할 공직선거에서 비정규 학력을 허위로 게재한 김진용 의원의 혐의는 당선 무효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함에 허위사실을 공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용 강릉시의원에게 검찰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지난 5월 선거운동용 명함에 비정규 학력을 게재해 선거구민에게 배부하…

내년부터 4년 동안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비를 결정할 심의위원회가 시·군별로 구성돼 운영될 전망입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선거가 끝난 올해는 앞으로 4년 동안 지급될 의정비를 다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시·군별로 10명 안팎…

추석을 앞두고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가계와 지역경제의 부담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물가가 크게 오른 이유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각국의 지원책 확대와 국제 정세가 얽히고 설켰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마지막 …

지방선거 후보자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삼척시의 한 거리에 설치된 삼척시의원 후보자의 현수막 끈을 끊어 훼손한 56살 박 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부동산 재산이 국민 평균의 10배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광역단체장들과 서울 자치구 구청장, 경기도 기초단체장들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강원도선관위가 지난달 지방선거에 참여한 도내 정당과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 가운데 198억 원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 최근 도내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3년 만에 재개되는 여름 축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에 참여한 도내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 비용 보전액으로 198억 원을 지급합니다. 선거 비용 보전 대상 후보자는 등록 후보자 436명 중에 368명으로 전체의 84%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17명이 당선됐거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