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저녁 7시 35분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자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내부 30제곱미터가 타 버려
소방서 추산 1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 30분쯤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농산물 창고에서 불이나 165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1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