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강릉 46명 등 신규 확진 304명..

어제(19) 저녁 7시 35분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자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내부 30제곱미터가 타 버려 소방서 추산 1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지난 주말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백 명대를 보인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까지 304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릉에서 45명, 속초 22명, 동해 17명, 태백 14명, 고성 9명, 삼척 6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52만 2천 명…

[앵커]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으로 선출된 김홍규 당선인은 제1 공약으로 옥계항 확장과 개발을 제시했습니다. 컨테이너 항로를 유치하고 복합 물류항으로 키우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내세우고 있는데 여러 가지 거쳐야 할 난관이 적지 않습니다. 이웅 기자가…

최근 강릉 옥계 산불 방화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에 따르면 부탄가스 토치로 불을 질러 대형 산불을 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피고인과, 앞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검찰이 …

지난 2019년 시작된 강릉 국제영화제가 올해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시장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예산 투입 대비, 시민들의 낮은 호응도와 주변 시군의 영화제로 인한 경쟁력 약화 등을 고려해 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인이 올해부터 강릉 국제영화제를 폐지하기…

하수종말처리장의 분뇨 반입을 거부당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며 강릉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지난해 6월 보도한 강릉의 분뇨 수집 처리업체가 항소심에서는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강릉시가 조례와 법령에 따라 행정지시 불이행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