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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수능(과도 같은 도전)

22-06-19 0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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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 부모 직업이나 습관을 모방하며 부모만큼 살기까지생존 비결을 익힙니다. 때로는 몇몇 이유로 다른 길을 선택하려하고모두가 확신 서지 않을때, 좋은 스승을 만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높죠. 우리 이웃, 가까운 사람들부터 한 사람의 생명, 하나의 가문, 하나의 공동체가 보호받고 성장하는 것이죠.

어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강릉으로 이사오고 아이의 교육을 걱정하는 엄마를 가까운 유치원 선생님이 도와주었고 초등학생은 받지않는 바이올린 선생님은 밀착케어와 훌륭한 반주선생님 덕에 아라와 아라엄마에게도 첫 도전인 오늘 콩쿨에서 높은 상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아라를 제자로 받고나서 반년 지나서야 편하게 얘기나눌때, 처음 아라엄마 목소리를 듣고 아이와 엄마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하는 섬세한 선생님이었죠, 서울살다 강릉살이는 주민으로서 느끼는 외로움이 소나무처럼 자라나는 것 같아 부담이 컸는데 늦은 밤까지 오래가는 위로이자, 응원이 되고 있네요. 언제 한 번 콩쿨의 인재들과 자리 한 번 마련해보시면 어떨까요?~^^

'참치는 비싸니 OO로' (소소한 퀴즈)

점심은 아라가 좋아하는 OO덮밥으로

*힌트곡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빨리가서 한번 더 연습할래!'

평소에는 메타버스 인싸 놀이 더 하다가(구독자 나보다 많음...)

오전 10시 콩쿨 위해 6시부터 준비한 너는 역시 벼락의 DNA

 

'언니는 대상이고 나는 1등이면 둘 다 성공이네!'

같이 연습하며 사이좋아진 러닝메이트

아, 콩쿨은 전국노래자랑과 달리

평가가 완료되면 중간에 끊는다고 합니다, (탈락 아님 주의!)

아래 영상 보실 때 참고하시길

https://youtu.be/AXKqccELjN8

 



[이 게시물은 라디오담당자 님에 의해 2024-01-31 15:18:25 오후의 발견 - 사진방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