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경북, 부산, 울산 등
4개 시·도가 공동으로
동해안권 관광자원 홍보에 나섭니다.
이들 시·도로 이뤄진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는
강릉역과 포항역, 동해남부선 객차 안에
동해안 주요 관광지 사진을 붙여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묵호항과 장호항 등
7번 국도 일대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제작해,
다음 달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등 4개 시·도는
2004년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해,
매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등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