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선점을 위한
차별화에 나섭니다.
해수욕장에 산발적으로 흩어진
수상레저업체 계류장은
남북 측에 분산 설치해
백사장 시민 프리존을 확대 운영하고
만남의 광장, 산책로 등 특화거리를 조성합니다.
또 이색 망루와 포토존,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망상과 추암해수욕장의 물놀이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에선 다음 달 13일부터
망상, 추암, 어달 등 6곳이 문을 열고
40일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