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서울지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15) 서울에서
국내 여행상품 기획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내일(16)부터 나흘간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도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 796만여 명 가운데
전체 15.4%인 122만여 명이
서울지역 관광객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