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다음 달부터
'삼척 관광택시'를 본격 운영하기로 하고,
운행자 10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 삼척시에서 운행한
70세 이하의 택시 운수 종사자이며,
2년 이상 무사고이어야 합니다.
최종 선발된 운행자 10명은
다음 달 1일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삼척 관광택시'는
외지 관광객이 시간당 일정액의 택시 요금을 내고,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택시 요금의 50%를 삼척시에서 지원하며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