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좀전에 아는 분이 이걸 주셨습니다.
좀전에 아는 분이 이걸 주셨습니다.
아는분: 이거... 드셔요.
브랜든: 어? 이거슨... 맛있는건데요?
아는분: 드셔보셨어요?
브랜든: 네, 그럼요. 요즘 뜨는 커피인데요. 맛있어요. 근데... 어디서...
아는분: 음... 그냥요. 드세요.
혹시...
오발 듣는 분인가?
닉네임 물어볼까?
브랜든을 알고 있는걸까? (큰 걱정)
뭐지? 강릉 좋아하는 분인가?
왜 하필 강릉커피를 이시간에...
나를 지켜보고 있는건가? (무서움)
어쨋든 기분 좋은 선물 받아서 살짝 심쿵했습니다.
오늘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심쿵 선물을 받아서 자랑 좀 해봤습니다.
그럼 전 이만~
어쨋든 기분 좋은 선물 받아서 살짝 심쿵했습니다.
오늘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심쿵 선물을 받아서 자랑 좀 해봤습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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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 요정이 살고있는 강릉,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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