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거주하는 근로소득자의
2020년 기준 평균 연봉은
3천 44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현황에 따르면,
강원도의 평균 소득은 전북 3천 400만 원,
인천 3천 410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 4천 520만 원이고,
서울과 울산이 4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강원도 총 근로소득도 17조 8천여억 원으로
세종과 제주를 제외하면 가장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