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 산불 피해지 '내화 수림대 조성' 등 복원 논의

지난 이틀 동안 영동 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강릉 지역 저수율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오늘(7일) 기준, 강릉 지역 식수원이자 농업 용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36.2%로,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

산림청이 시민단체와 지자체, 주민 등과 함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릉 옥계 산불 피해지의 복구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내일(8) 오전 산불 피해지인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산림청과 동부산림청,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 옥계면 석회석 광산 복구지역에 멸종위기 야생식물이 식재됩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도자연환경연구원, 한라시멘트와 함께 내일(8) 오후 한라시멘트 석회석 광산 내 생태복구지역에 멸종위기 2급인 제비동자꽃 백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원주지방환경청…

6.1 지방선거에서 새 시장.군수가 당선된 지역들의 인수위원회 구성이 이번 주 중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영동지역 6.1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가 교체된 곳은 강릉, 속초, 삼척, 태백의 네 곳으로 이 가운데 속초시가 조양동 도서체육센터에 인수위원회 …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된 강릉단오제가 8일 동안의 일정으로 마치고 오늘(6일) 폐막했습니다. 강릉단오제 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대규모 난장을 비롯해 문화재 공연 등 11개 분야 5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강릉단오제에 약 50만 명이 즐기며 …

강릉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축제 홍보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오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가자. 강릉 해변으로'라는 주제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단오제와 커피축제 등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