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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6-07
지난 이틀 동안 영동 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강릉 지역 저수율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오늘(7일) 기준,
강릉 지역 식수원이자 농업 용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36.2%로,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3일
32.7%로 최저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서
불과 3%p 안팎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 봄철 강원도 평균기온이
1973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평균 12도를 보인 반면,
강수일수는 18.6일로
역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강릉 지역 저수율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오늘(7일) 기준,
강릉 지역 식수원이자 농업 용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36.2%로,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3일
32.7%로 최저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서
불과 3%p 안팎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 봄철 강원도 평균기온이
1973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평균 12도를 보인 반면,
강수일수는 18.6일로
역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