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예정지 20곳과 해제 대상지 40곳을 공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산림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를 신청받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되면
사방댐 등이 우선 설치되고,
사방시설 설치·관리를 거부·방해하는 행위와
사방시설을 훼손하는 행위 등은 금지됩니다.
이번에 공고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는 모두 41필지로,
지역별로는 양양읍을 비롯해
현북, 현남, 강현면 지역의 산간에 위치한
장리, 하월천리, 둔전리 등 임야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