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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6-06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된
강릉단오제가 8일 동안의 일정으로 마치고
오늘(6일) 폐막했습니다.
강릉단오제 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대규모 난장을 비롯해 문화재 공연 등 11개 분야
5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강릉단오제에
약 50만 명이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복귀를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길놀이에는
24개 읍면동 팀, 2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고
단오 더비로 불리는 '강릉제일고와 중앙고'의
축구 정기전도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주차공간과 일부 난장의 비싼 음식값,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 부족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강릉단오제가 8일 동안의 일정으로 마치고
오늘(6일) 폐막했습니다.
강릉단오제 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대규모 난장을 비롯해 문화재 공연 등 11개 분야
5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강릉단오제에
약 50만 명이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복귀를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길놀이에는
24개 읍면동 팀, 2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고
단오 더비로 불리는 '강릉제일고와 중앙고'의
축구 정기전도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주차공간과 일부 난장의 비싼 음식값,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 부족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