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가 전기충전소 시설을 지하에 설치하는
계획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
강릉시는 최근 제 5회 경관위원회를 열고
공동주택 신축안 2건을 심의했는데,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전기충전소 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에 대해 화재위험 우려가 있다며
위치 변경을 조건부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매화맨션과 이화 본동 아파트의
재건축 정비사업은 주거단지 디자인과
진출입 도로선형, 교통체계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건설계획을 재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