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형님 누님인분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저도 나이들면서 기억력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기억력 감퇴가 좋은쪽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아직까지는요^^
어릴때는 내가 해준것만 기억 했었고,
젊었을땐 내가 해준것과 받은걸 맞춰봤던 듯 합니다~
중년인 지금은 해준것은 잘 기억이 안나고 받은것만
기억이 잘나네요.
그래선지 주변사람들이 좀 느긋하고 너그럽게 변했답니다. 다행히 오발안에서도 그럴것 같아요 ~
순전히 제 생각으로는 나이들수로 너그러위지는건 기억력의 문제 이었던가봐요 ^^ 저만 해당 되는걸로 해야겠죠?~ㅎ
더 나이들면 있는것 없는것 다 내줄 생각만 하시는 제 홀어머님처럼 되있겠네요~
저는 오늘 하루 더 잘 익어갑니다
박정현 마음으로만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