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지역 거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내역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기존에 안전사고 빈도가 높아 보장내역에 있었던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등 13가지를
유지하고, 이번 달부터 갱신된 보험에는
감염병 사망과 개물림 사고 등 2개 항목을 추가합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안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청구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영월에서는 2019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건의 사고에 1억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