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일흔번째 생신날이에요.
평일에 만날 수 없는 다른 형제를 위해, 어제 미리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삼남매가 완전체가 되어 제대로 축하를 해 드릴 예정입니다.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칠순 행사인데~
형제들, 가족들이 맡은 역할 잘 해줘서 순조롭게 잘 준비가 되어가고 있어요.
사랑하는 아빠의 생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싶고,
또 감사패나 칠순상 대여, 물품 구매 등등에 힘써주는
우리 형제회 회원들에게 심심하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
특히 이 감사패는 거북이 아빠의 작품!
특별히 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간만에 이쁜짓 하니 고마울 따름이라죠. ㅎㅎ
토요일에 식도 멋지게 잘 마무리해드리겠습니다. ^^
아빠, 더욱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신청곡 아빠의 청춘..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