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도내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투명한 대입 전형 운영과 학생 입시 부담 완화,
고교 교육 내실화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91개 대학에 모두 575억 원이 지원되며
도내에선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등 4곳이 1유형,
상지대 등 2곳은 2유형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은 고교, 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고교학점제 등 선택 과목의 합리적 운영과
대입전형 개선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