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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5-30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와 정의당 임명희 후보가
부동산 문제로 자유롭지 못한 후보들을 비판하며
공동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우영 후보와 임명희 후보는
오늘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부동산문제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당선되더라도 식물시장이 될 수 밖에 없고,
무소속 김한근 후보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가
낡고 부패한 정치를 새롭게 바꿀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당선되면 강릉시를
다당제의 실험적 공동지방 정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측은
해당 주장과 전혀 무관하다며
명예훼손과 모욕 등에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으며,
무소속 김한근 후보는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이미 검증된 사안이라며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와 정의당 임명희 후보가
부동산 문제로 자유롭지 못한 후보들을 비판하며
공동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우영 후보와 임명희 후보는
오늘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부동산문제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당선되더라도 식물시장이 될 수 밖에 없고,
무소속 김한근 후보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가
낡고 부패한 정치를 새롭게 바꿀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당선되면 강릉시를
다당제의 실험적 공동지방 정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측은
해당 주장과 전혀 무관하다며
명예훼손과 모욕 등에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으며,
무소속 김한근 후보는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이미 검증된 사안이라며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