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축제 2022 강릉단오제가
내일(30) 개막합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정상 개최되는 올해는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강릉 남대천 단오장 일대에서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51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단오제례와 단오굿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물론
전통체험행사와 난장, 민속놀이 등이 마련되고
단오장사씨름대회도 처음으로 열려 볼거리를
더합니다.
또 4일에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가 열리고 5일에는
강릉제일고-강릉중앙고 축구 대항전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