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9일 올해 첫 환자가
동해 지역에서 발생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16일 사망한 가운데,
동해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진드기 기피제를 무료로 배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치사율이 10~30%로 높지만,
별도의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