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이 본격 착공됨에 따라
고성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철도건설 기본계획 고시가 완료된 간성역,
화진포 신호장, 제진역 3개 정거장을 대상으로
역세권개발 기본계획과 남북철도 연결을 전제로 한
대북 협력사업, 북방물류 사업 추진 등
미래 비전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관련기관 협업체계 구축과
민간 투자 유치 홍보 등
역세권개발 사업 현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