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선거운동이
내일(19일)부터 13일 동안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 정당이 목표를 향해
막판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대선 승리에 따른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힘 있는 여당 후보론'으로
강원도지사와 도내 18개 시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강원 역사상 처음으로 압승을 거둔
2018년 지방선거의 역사를 재현하겠다며
11개 시·군 이상 승리를 목표로 잡고
지지세 확장에 나섰습니다.